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3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(문단 편집) == 선거 결과 == 선거 결과, 프랑수아 미테랑과 사회당 정권에 총선의 패배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.[* 재미있는 것은 미테랑은 1990년대 초부터 차기 총선에서 사회당이 100석도 못 얻을 것이라는걸 예측하고 측근들에게 얘기하고 다녔다는 점이다.] 1차 투표에서 기존 좌파지지층의 상당수가 녹색당으로 빠져나간데다가 2차 투표때의 투표율이 저조했고, 이것이 사회당의 대패로 이어진것이다. 게다가 총선 패배 이후 당시 총리였던 [[피에르 베레고부아]]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5주 뒤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일도 있었다. 프랑수아 미테랑은 총선 패배를 계기로 다시 실권을 잃게 되었고 [[에두아르 발라뒤르]]를 총리로 하는 2번째 [[동거정부]]가 출현하였다. 다만 여기서 미테랑은 발라뒤르와 아무런 마찰도 없이 국정을 수행하다가 1995년에 퇴임하였고 퇴임 8개월만에 사망하였다. 1995년에 실시된 대선에서는 [[리오넬 조스팽]]이 [[자크 시라크]]에게 패배하여 사회당 정권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였다. 한편 프랑스 우파는 총선 승리를 원동력으로 [[1995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]]에서 자크 시라크가 대통령에 당선되기도 했다. 하지만 자크 시라크는 경기침체로 정국이 불안해지자 분위기 반전을 위해 [[의회 해산]]권을 발동하고 [[1997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|조기 총선]]을 실시했다가 좌파가 의회의 다수를 차지하면서 다시 동거정부가 출현하였고 자크 시라크는 실권을 잃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